[뉴스파일] 강서구, 더함복지 상담사 6명 추가로 활동

입력 2016-02-16 22:03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더함복지 상담사 6명을 추가 선발해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더함복지 상담사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발굴해 이들이 극단적인 상황에 놓이지 않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상담사들은 7월말까지 3개월씩 동 주민센터별로 순환 배치돼 소외계층 발굴에 나선다. 취약계층을 발견하면 기초생활보장제도 등 공적급여 신청을 유도하고 공적지원 대상이 아닌 소외계층에 대해서는 지역의 민간자원과 연계해 도움을 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