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오는 3월부터 전국 최초로 시내버스 운전원 등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준공영제로 운행 중인 시내버스에 대한 시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시는 전체 운전원과 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한 인권교육을 통해 일부 시내버스의 난폭운전과 불친절 등 시민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파일] 광주시, 시내버스 운전기사 대상 인권교육
입력 2016-02-16 1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