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영광군, 기업 2곳과 투자협약 체결

입력 2016-02-16 19:15
전남 영광군은 지난 15일 군청사에서 대양종합전력과 가인퍼니처 등 대마산단 입주기업 2곳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양종합전력은 대마산단 내 3306㎡부지에 25억원을 투입해 오는 8월까지 전기판넬 생산공장을 증설할 예정이다. 고용예상 인원은 22명이다. 가구 생산 전문업체인 가인퍼니처도 3305㎡부지에 23억원을 투입해 공장을 신설한다. 고용 예상인원은 2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