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대통령기록전시관 일반에 전면 개방

입력 2016-02-14 22:01
행정자치부 대통령기록관이 지난 1월 세종시로 이전해 문을 연 후 2주간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16일부터 대통령기록전시관을 일반시민에게 전면 개방한다고 14일 밝혔다. 대통령 상징관·자료관·체험관·역사관 등 4개 층으로 구성된 대통령기록전시관에서는 역대 대통령의 문서, 사진, 영상, 선물 등을 관람할 수 있다. 관람시간은 화∼일요일(어린이날 외 공휴일은 휴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하절기 오후 6시)까지다. 전시관 해설안내를 원할 경우 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