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대구시립무용단 연습과정 공개 행사

입력 2016-02-14 19:41
대구시립무용단은 창단 이래 처음으로 단원연습 과정을 공개하는 ‘오픈하우스’ 행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26일 오후 3시 대구문화예술회관 시립무용단 연습실에서 단원들이 연습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 또 다음 공연인 제69회 정기공연 작품 ‘달 보는 개, 데자뷔’ 쇼케이스도 선보인다. 홍승엽 예술감독을 비롯해 단원들이 직접 작품과 무용단 이야기를 들려주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참가 신청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다. 문의는 대구시립무용단(053-606-6196)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