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차 목회자부부초청 전인치유 무료세미나’가 15∼17일 충남 논산 양촌면 매죽헌로 양촌치유센터에서 열린다. 선착순 120부부를 대상으로 열리는 세미나의 강사는 김종주 원장, 조정대 박화준 정신유 정호석 교수 등이다. 특강 강사로는 이영환(사진) 한밭제일교회 목사, 전요셉 목사가 초청돼 ‘장자권의 회복과 누림’ ‘뇌과학과 영적전쟁’을 주제로 강의한다.
‘나는 왜 그럴까요. 우리 가정은 작은 천국입니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집회는 숙식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김 원장은 “부부가 하나 되면 가정이 천국으로 변하고 목회는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이 잘 된다”며 “지금까지 6만7000여명이 다녀간 전인치유사역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또 “가정과 목회에 힘들어하며 전인치유사역을 접목하길 원하는 목회자들에게 도움이 될 세미나”라고 덧붙였다. 양촌치유센터는 신청순서대로 마감하며 신청비 2만원을 송금하면 세미나 당일 돌려준다. 요청시 소책자와 관련 CD도 무료로 증정한다(041-742-8276·homhealing.net).김무정 선임기자 kmj@kmib.co.kr
양촌치유센터, 목회자부부초청 전인치유 무료세미나
입력 2016-02-11 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