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와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올해 한국교회와 함께 국내외 빈곤아동을 돕는 ‘2016 밀알의 기적’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국민일보는 한국교회 목회자들과 함께 해외의 월드비전 지역개발사업장을 방문, 가난과 질병 등으로 위기에 처한 아동들을 돌아보고 사랑을 전합니다. 미션라이프 영성 면에 ‘월드비전 나눔설교’를 게재해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사랑을 실천하는 거룩한 나눔에 동참하도록 호소할 것입니다. 미션플라자 면에 월드비전 지회소식 코너를 신설, 월드비전 사역에 동참하고 있는 한국교회 목회자들의 동정도 소개합니다.
국민일보와 월드비전은 ‘밀알의 기적’ 캠페인의 첫 프로젝트로 오는 4월 30일까지 ‘한국교회와 함께하는 2016 사순절 캠페인-사랑의 도시락을 나눕시다’를 진행합니다. 가난과 가정해체 등의 이유로 식사를 거르는 국내 결식아동 수는 38만명입니다. 3000원이면 이 아이들에게 사랑이 가득한 한 끼의 식사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십자가의 고난과 부활을 묵상하는 사순절을 맞아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마 25:40)는 말씀처럼 결식아동을 돌보고 섬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성금 계좌: 우리은행 143-059362-13-030(예금주: 월드비전)
◇문의: 월드비전 교회협력팀(02-2078-7065∼8)
[알림] 38만명 결식아동과 함께 ‘사랑의 도시락’ 나눕시다… 국민일보-월드비전‘밀알의 기적’ 캠페인
입력 2016-02-10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