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복음화운동본부 새 대표회장에 김원철 목사

입력 2016-02-04 20:36

㈔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는 지난 1일 경기도 광명시 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에서 ‘2016년 총회 및 취임식’을 개최했다(사진). 운동본부 새 대표회장에 김원철(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 목사, 총본부장에 김인기(군포 성장교회) 목사, 총강사단장에 함동근(순복음한성교회) 목사를 각각 선임했다. 또 운동본부는 내년 ‘77민족복음화대성회’ 개최 40주년을 앞두고 ‘2017년 민족복음화대성회’ 대표대회장에 이영훈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를 추대했다.

한국교회 부흥운동은 물론 세계선교에 힘써온 운동본부는 올해 주요 사역들도 결의했다. 오는 6월 26일 경기도 군포 성장교회에서 ‘6·25 연합성회’를 열고 이후 8·15연합성회, 11월엔 전국목회자부부세미나 등을 개최한다. 노희경 기자 hkro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