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GS칼텍스 여수공장, 무재해 600만 인시 달성

입력 2016-02-04 20:32
GS칼텍스 여수공장은 1600여명의 임직원들이 2014년 5월 2일부터 지난 2일까지 641일간 한 건의 작은 사고도 없이 무재해 600만 인시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창사 이래 두 번째다. 무재해 인시란 공장을 운전하는 구성원 전체의 무재해 근무시간을 합산한 수치다. 가령 직원 10명이 100시간을 일할 동안 재해가 없었다면 무재해 1000인시가 된다. 이 기록은 공장 임직원이 업무상 재해로 1일 이상 출근하지 못하거나 5000만원 이상의 시설 피해가 발생하면 즉각 중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