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학자이자 뛰어난 동물문학가였던 시튼은 100년 전 인물이지만 그가 남긴 책들은 지금까지 읽히고 있다. 시튼이 쓴 40여권의 책들 가운데 야생 동물과 관련된 이야기들만을 모아 9권짜리 한정판 세트로 구성했다. 동물문학의 고전으로 평가받는 작품들로 책 한 권 분량의 긴 이야기도 있고, 단편 소설 분량의 짧은 이야기도 있다. 시튼이 직접 그린 삽화들도 수록했다.
[300자 읽기] 시튼의 동물 이야기
입력 2016-02-04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