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과 다문화선교협의회는 6일 오후 4시 강원도 정선군 정선문화예술회관에서 ‘정선 허그 페스티벌(Hug Festival)’을 연다(포스터).
이날부터 7일까지 정선에서 2018년 강원도 평창동계올림픽의 시범경기가 처음 열린다. 17개국 260여명이 정선을 방문한다. 다문화선교협의회는 공연과 통역 봉사를 통해 복음을 전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 블랙가스펠 그룹 ‘NEHessed’, 헤븐앤어스, 팝페라 가수 문에리카, 랜드마커, 이시몬 등이 출연한다. 문에리카는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을 부를 예정이다. 공연 총감독은 스탠드업커뮤니티 대표인 김태양 목사가 맡았다(010-8764-9700). 강주화 기자
‘정선 허그 페스티벌’ 6일 개막
입력 2016-02-04 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