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내곡동, 방이동, 개화동 등 텃밭농장 7곳을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할 65세 이상 어르신, 세 자녀 이상 다둥이가족, 다문화가족 등 1250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실버텃밭은 900명에게 분양한다. 다자녀 가정은 ‘다둥이가족텃밭’을 이용할 수 있다. 참여대상은 자녀 1명의 나이가 만 13세 이하인 가정이다. 다문화 가족텃밭에는 50가족이 참여한다. 신청은 3일부터 16일까지 홈페이지(agro.seoul.go.kr)에서 하면 된다.
[뉴스파일] 서울시, 노인·다둥이가족에 텃밭 분양
입력 2016-02-03 2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