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016.2.4)

입력 2016-02-03 19:19

“하나님은 곤고한 자를 그 곤고에서 구원하시며 학대 당할 즈음에 그의 귀를 여시나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그대를 환난에서 이끌어 내사 좁지 않고 넉넉한 곳으로 옮기려 하셨은즉 무릇 그대의 상에는 기름진 것이 놓이리라.” (욥 36:15∼16)

“But those who suffer he delivers in their suffering; he speaks to them in their affliction. He is wooing you from the jaws of distress to a spacious place free from restriction, to the comfort of your table laden with choice food.”(Job 36:15∼16)

욥기는 하나님이 세상에 고난을 허락하신 이유를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떻게 고난에 대처할 것인가를 말해줍니다. 보통 고난을 당하면 하나님께 ‘고난이 내 죄의 결과입니까’라고 항변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고난을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려는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제가 무엇을 하길 원하십니까’라고 물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희망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의 삶은 시련과 축복의 연속입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