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이달 15일부터 보라매동을 비롯한 6개 동 주민센터에서 ‘원스톱 통합민원창구’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원스톱 통합민원창구는 하나의 창구에서 주민등록, 전입신고, 등초본 발급, 가족관계등록, 인감 및 기타 제증명 등 26개의 업무를 한꺼번에 처리하는 방식이다. 관악구는 2008년 행운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13개동 주민센터에서 시행했고 이달 6개동을 추가하면서 총 19개 동에서 원스톱 통합민원창구를 운영하게 됐다.
[뉴스파일] 서울 관악구, 원스톱 통합민원창구 운영
입력 2016-02-03 2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