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 동작구, 어르신 2051명에 일자리 제공

입력 2016-02-02 21:50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올해 민간 일자리 210명과 사회공헌형 일자리 1841명 등 총 2051명의 어르신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지난달 6일 문을 연 어르신행복주식회사는 이번달 공개채용을 통해 60세 이상 어르신 100여명을 뽑는다. 또 하나의 기업이 한 명이상 어르신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시니어 일자리 플러스 100사업’을 통해 1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55세 이상 전문기술을 보유한 어르신들을 투입하는 핸디맨서비스로 올해 10명을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