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은 3일 오후 4시30분 강원도 원주중앙시장에서 ‘화합의 한지등 거리 점등식’을 개최한다. 중앙시장 상인과 시민들은 이번 점등식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원주 특산물인 한지를 이용해 등 1000개를 제작했으며 최근 노점거리 위 천정공간에 모두 설치했다. 또 20일에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부럼 나누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파일] 원주 특산 ‘한지등 거리’ 점등식
입력 2016-02-02 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