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방학동 도깨비시장을 대상으로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에 착수한다고 1일 밝혔다. 구는 특색상품 개발, 특색시장 가로환경 정비, 점포디자인 개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는 5억2000만원으로 국·시·구비 매칭으로 충당된다. 도깨비시장은 지난해 중소기업청 공모에서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뉴스파일] 방학동 도깨비시장 ‘골목형시장’ 육성
입력 2016-02-01 2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