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월 1일 美대선 첫 결투가 시작된다
입력 2016-01-31 21:55
미국 대선 레이스의 첫 관문이자 '대선 풍향계'로 불리는 아이오와주 코커스(당원대회)가 1일(현지시간) 열린다. 민주·공화 양당 모두 선두권이 오차범위 안팎의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가운데 '대세론'과 '대역전' 사이에서 박빙의 혼전이 예고되고 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민주당과 공화당 내에서 각각 지지율 1, 2위를 달리는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도널드 트럼프 후보,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
외신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