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먹여 준 대로 배가 불렀고 배가 부르니 그들의 마음이 교만하여 이로 말미암아 나를 잊었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그들에게 사자 같고 길 가에서 기다리는 표범 같으니라.”(호세아 13:6∼7)
“When I fed them, they were satisfied; when they were satisfied, they became proud; then they forgot me. So I will come upon them like a lion, like a leopard I will lurk by the path.” (Hosea 13:6∼7)
이스라엘을 낳으시고 기르셨던 하나님이 이제 그들을 삼키는 맹수가 되기로 하셨습니다. 가나안에서 배부른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건져주시고 광야에서 인도하신 하나님을 잊고 버렸기 때문입니다. 배부른 가나안은 배고픈 광야만큼이나 큰 시험이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을 기억하지 못할 만큼 나를 교만하게 하는 배부름이 있다면 속히 버려야겠습니다.
<종교국>
오늘의 QT (2016.1.30)
입력 2016-01-29 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