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과거 만행’ 증언 듣는 獨의회… 日은 무슨 생각할까
입력 2016-01-28 21:37
폴란드 아우슈비츠 수용소 생존자인 루트 클뤼거가 홀로코스트 희생자 추모일인 27일(현지시간) 독일 연방 하원 본회의장에서 연설하는 모습을 앙겔라 메르켈(맨 앞줄 오른쪽) 독일 총리와 의원들이 지켜보고 있다. 연단 앞에는 홀로코스트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추모 조화가 놓여 있다. 독일은 1996년부터 나치가 저지른 만행을 반성하기 위해 아우슈비츠 해방일에 이러한 행사를 갖고 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