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28일 서울 서초구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 스마트워크센터를 신규 구축해 운영을 시작했다. 경부선·영동선 매표소건물 7층에 183㎡ 규모로 들어선 센터는 영상회의실 3실과 13석의 업무공간으로 이뤄져 있다. 세종시·혁신도시로 이전한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고속버스를 이용해 출장을 오갈 때 전자결재, 영상회의 등을 통해 사무실과 마찬가지 환경에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뉴스파일] 행정자치부, 스마트워크센터 강남터미널 개소
입력 2016-01-28 2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