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오몽/더숲
요리는 화학작용이다. 익히고, 끓이고, 맛과 향을 내는 과정에 수많은 화학적 물리적 작용이 개입한다. 또 과학을 동원하면 ‘손님 앞에서 변화하는 요리’처럼 혁신적인 레시피를 만들 수도 있다. 프랑스의 젊은 화학자가 스타 쉐프의 주방을 찾아가 요리의 과학 속으로 안내한다. 요리서와 과학서의 융합을 멋지게 성공시키며 흥미진진한 교양서로 만들어냈다.
[300자 읽기] 부엌의 화학자
입력 2016-01-28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