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가자 리우로! 올림픽 축구 8회 연속 본선 진출

입력 2016-01-27 22:10

한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의 에이스 권창훈이 2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와의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 챔피언십 4강전 후반 44분에 결승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한국은 3대 1로 승리하고 결승에 올랐다. 또 이번 대회 3위까지 주어지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본선 티켓을 획득하며 세계 축구 사상 최초로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은 30일 오후 11시45분 일본과 결승전을 치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