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용산에 베트남 테마길 조성

입력 2016-01-27 21:49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베트남 퀴논시와의 자매도시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3월 이태원 보광로 59길(폭 8m, 길 330m)에 베트남 퀴논길 테마거리를 조성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또 도로 주변 자투리 녹지공간을 활용해 ‘퀴논정원’을 조성,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휴식공간과 포토존을 마련하고 상징물도 설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