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풀죽은 한파 ‘해빙 모드’

입력 2016-01-26 21:46

꽁꽁 얼어붙었던 서울 여의도 일대 한강에 26일 강추위가 물러가면서 수많은 유빙(流氷) 조각이 떠다니고 있다. 유람선이 지나가면서 깨진 얼음조각은 누군가 일부러 설치한 조형 작품처럼 아름다운 모습을 빚어냈다. 한강이 녹으면서 유람선도 운항을 재개했다. 곽경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