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산 첫 전륜 8단 자동변속 ‘올 뉴 K7’ 출시
입력 2016-01-26 20:38
기아차가 26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준대형 세단 ‘올 뉴 K7’ 공식 출시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09년 1세대 K7 이후 7년 만의 2세대 모델로, 국산차 최초 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고 크렐 사운드 시스템 등 사양을 고급화했다. 2.4 가솔린과 3.3 가솔린, 2.2 디젤, 3.0 LPG 엔진 라인업을 갖췄다. 가격은 3090만∼3920만원이다. 왼쪽부터 기아차 김창식 국내영업본부장, 박한우 사장, 이형근 부회장, 피터 슈라이어 현대·기아차 디자인담당 사장.
기아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