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인천시, 정보화교육 담당 11개 기관 선정

입력 2016-01-26 21:54
인천시는 관내 정보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집합정보화교육 사업을 담당할 협약기관 11개 기관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정보격차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장애인 1960명, 고령층 480명, 결혼이민자 120명 등 총 256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올 초 공모를 통해 시장애인정보화협회 중구지회, 강화군장애인복지관 등 11개 기관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관에는 시에서 강사비 및 운영비 일부를 지원한다. 교육은 오는 2월부터 각 협약기관별로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