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총회장 유동선 목사) ‘청년사역자 콘퍼런스’가 다음달 15일 서울 은평교회에서 열린다. ‘다시 세우는 청년사역’을 주제로 열리는 콘퍼런스에는 이춘오 임석웅 전경호 신건 신동열 목사가 강사로 나서 청년사역의 실제를 제시한다.
기성 청소년부장 이춘오 목사는 “청년 사역을 활성화하고 장기 비전,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석대상은 청년 담당 목회자와 청년사역 리더, 신대원생, 청년사역 관심자이며 사전 신청은 다음달 12일까지다. 등록비는 1만원이다. 점심과 저녁식사, 자료집을 무료로 제공한다.
기성, 내달 15일 청년사역자 콘퍼런스
입력 2016-01-26 18:32 수정 2016-01-26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