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울산, 중국 관광객 유치 총력전

입력 2016-01-26 19:04
울산시는 중국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울산을 ‘특수목적관광 교류체험 여행지’ 플랫폼으로 만들어 중국 내 특수목적관광지로서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현재 중국 여행객은 서울 및 수도권에 편중돼 있어 중국 여행시장 공략을 위해 새롭고 차별화된 전략을 추진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시는 글로벌 기업체 현장견학 활성화를 위한 행정지원 확대, 산업과 환경이 공존하는 생태산업도시 이미지를 만들어 중국 학생과 기업체 연수를 유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