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은 농산물가공품 공동브랜드 ‘별의별맛’을 상표 출원했다고 26일 밝혔다. ‘별의별맛’은 별고을인 성주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만든 가공품의 다양하고 특별한 맛을 의미한다. 군은 제품별 공동브랜드를 이용한 포장디자인으로 유리병 포장제품(음료, 주류, 식초, 액상차) 1형, 유리병 포장제품(잼, 조청, 장아찌, 피클) 2형, 파우치 포장제품(과일즙, 추출액) 박스, 쇼핑백 등 포장제품도 개발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농산물 가공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사업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뉴스파일] 성주군 ‘별의별맛’ 상표 출원
입력 2016-01-26 1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