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마트는 설 명절을 앞두고 다음달 7일까지 우리 농축산물로 구성된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특별 할인 판매 중이다.
농협 대표브랜드인 ‘뜨라네’, ‘아침마루’ 과일선물세트는 시세 대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된다. 3만원대 실속형부터 10만원대 명품세트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과실크기가 다소 작은 중소과일로 구성된 실속 세트들도 눈여겨볼 만하다. 농협과 농림축산식품부가 함께 특별 제자한 중소과일 선물세트는 사과세트(5㎏,18개)와 배세트(7.5㎏, 14개)가 각 2만6000원에 판매된다.
대표적인 건강선물세트인 농협 홍삼 한삼인 연홍세트는 현재 25% 이상 할인된 7만4000원에 구매가능하며 홍삼정프라임 등 건강선물도 10%가량 할인 판매 중이다.
알뜰한 소비자를 위한 1만원대 식용유, 치약 등 선물세트도 준비돼 있다. 1만원대 선물로는 영양 풍부하고 국내산이라 믿을 수 있는 농협 오트밀 세트(600g씩 2개, 제휴카드 할인시 1만9900원)도 있다.
또한 전국 농협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농촌사랑상품권도 전국 2011여곳 하나로마트에서 판매 중이다.
농협하나로유통 관계자는 “이번 설 최고 인기선물은 과일일 것”이라면서 “뜨라네 사과, 배 혼합 선물세트 등 주요 품목은 주요 카드결제시 3000원 추가 할인 혜택 등도 있다”고 말했다.
[설 선물-농협하나로마트] 각양각색 과일세트 특별 할인 판매
입력 2016-01-26 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