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일양약품] 뇌 신경 세포 보호·노년 치매 예방에 탁월

입력 2016-01-26 18:48

기억력 개선과 노년기 치매를 예방해주는 일양약품의 ‘브레인300’이 다양한 연령층에서 설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천연신물질 ‘BT-11’을 함유한 브레인300은 두뇌활동이 많은 직장인이나 학생, 기억력이 감퇴하는 중·장년층에게 도움이 된다. 노년층에게는 치매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2010년 출시된 브레인300은 지난 6년간 일양약품의 인기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BT-11은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을 분해하는 효소의 활성을 억제하고 아미노산의 독성을 억제해 뇌 신경 세포를 보호한다. 이러한 BT-11의 특성은 국내 교수진과 해외 학회지로부터 기억력과 학습력 향상에 효과적인 물질로 인정받았다. 일양약품은 브레인300을 야심작으로 삼아 단계적으로 특별판매를 시행하는 등 대형 주력 품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MFDS)의 기능성과 안전성을 입증받은 브레인300은 2개월분으로 캡슐 30개(500㎎)가 포함된 4카톤 단위로 판매된다(1544-2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