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단신] 롯데렌터카 카셰어링 차고지 확대

입력 2016-01-26 21:03
롯데렌터카의 카셰어링 서비스 그린카는 올해 1100여개의 차고지(그린존)를 추가로 신설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그린카는 차고지 수를 2014년 1050개에서 지난해 1900개로 확대했으며 올해 안에 3000개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수도권 외 지역에 550여개의 차고지를 신설해 카셰어링 서비스를 지방으로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