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北도 최강한파… 삼지연 영하 37.5도

입력 2016-01-24 22:06

경기도 파주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24일 포착된 북한 황해도 개풍군 지역. 임진강에는 북극처럼 유빙이 가득 차 있고, 강추위가 몰아친 개풍군은 을씨년스럽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한 전역에도 강한 한파가 엄습해 함경북도 삼지연의 23일 밤 기온이 영하 37.5도까지 떨어졌다. 북한 당국은 건설인력 4만여명을 공사현장에서 철수시켰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