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의 달란트 최대치로 계발… 영성·실력 겸비한 사역자 양성

입력 2016-01-25 17:51
홀리드림찬양신학원 강의모습. 홀리드림찬양신학원 임교원 학장은 자신의 풍부한 사역 경험을 바탕으로 확립한 노하우를 교육한다.
임교원 학장이 찬양사역자들과 오산리기도원에서 찬양인도하는 모습.
홀리드림찬양신학원 임교원 학장
홀리드림찬양신학원(학장 임교원)은 기존의 찬양신학원과는 차별화된 교육방법을 선보여 인기를 얻고 있다. 자격증이나 과정보다 회중을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인도하는 예배찬양사역자의 진정한 의미를 바로 알고 실제 예배에서 감동을 효과적으로 더할 수 있는 영성과 실력을 겸비한 사역자를 배출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겸손하게 주를 섬기는 사역자를 양성하는 일에 초점을 맞추어 교회와 사역자를 위한 통로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임교원 학장은 찬양사역자로 지난 25년간 오산리금식기도원과 강남금식기도원 등 국내외 수많은 교회에서 찬양집회를 인도해왔다. 오랜 기간 한국교계 사역의 현장을 통해, 찬양 중에 임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회중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찬양하며 뜨겁게 고백할 때, 주님께서 친히 우리들과 만나주시며, 치유와 회복이 일어나는 은혜를 경험했다.

임 학장은 사역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만의 독특한 찬양인도법을 정립, 수년간 찬양신학교에서 차세대 젊은 찬양인도자들에게 효과적인 예배찬양사역에 대하여 가르쳐 왔다. 또 많은 교회에서 성도들과 함께 깊은 은혜를 나누는 찬양 예배로 열매를 맺고 있으며 교회마다 진정한 예배찬양자들의 필요를 알기에 예배찬양인도자 양육에 마지막 열정을 다해 사역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면 단 한번의 예배로도 성도의 삶이 새로워 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예배에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께서 주실 은혜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임 학장은 “예배의 리더자는 말씀과 기도의 비중을 귀히 여김과 동시에 찬양의 능력을 더할 수 있도록 회중찬양에 관심을 갖고 사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홀리드림찬양신학원 교육과정은 전공부 2년과정과, 학부 4년 과정이 있다. 강의시간은 월·화 주2일 수업한다. 작은교회살리기로 잘 알려진 박재열 목사가 명예총장이며 현재 찬양사역자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교수진들이 받은 은사와 경험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교육과정으로 찬양인도자, 찬양대지휘자, 몸찬양사역자를 집중하여 양성하고 찬양신학을 위한 신·구약개론과 예배학, 채플, 경배와 찬양, 찬양인도법, 음악이론, 보컬, 발성법등을 교육하고, 악기(건반 드럼 기타 베이스 색소폰)등을 가르친다. 또 실기위주의 교육과 가능한 1:1 레슨으로 학생들의 재능상태에 따른 맞춤교육법으로 교육하고, 1인 1악기 이상 마스터교육은 필수이다. 무엇보다 수업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할 수 있도록 영성훈련과 신학적 인성교육, 예배리더자로서 리더십의 중요성에 대하여 집중교육 한다.

또한 졸업 후 개인의 능력과 적성에 따라 워십리더자 또는 찬양사역자로 적극적인 지원을 해준다. 기존 신학교에는 없는 교회음향과목을 신설하여 마이크 사용법등 음향이론과 실기를 병행하며 효과적으로 능력있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재 일선 목사님들을 위해서 매주 목요일에만 수업하는 찬양인도법 목회자반을 단기과정으로 함께 운영한다.

임 학장은 “받은 재능의 많고 적음보다 그 재능으로 얼마나 충성하였는가를 보시는 하나님이시기에 달란트나 소명에는 크고 작음이 없다”며 “사역을 더욱 더 능력있게 함께할 워십 리더자들에 대해 목사님들의 관심과 추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우리에게 주신 찬양의 달란트를 묻어두지 말고 잘 사용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최고의 찬양으로 하나님을 더욱 기쁘시게 해드리는 사역자를 양성하는 홀리드림찬양신학원은 1∼2월간 2016학년도 신입생 입학상담을 진행한다(http://cafe.daum.net/holygive).

상담전화: 02-484-0691/ 지하철5호선(상일동행) 길동역1번출구 500m

기획특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