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삼양바이오팜, 새 항암제 ‘제넥솔’ 공동판매

입력 2016-01-25 20:09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은 최근 삼양그룹 계열 삼양바이오팜(대표 엄태웅)과 파클리탁셀 성분의 새 항암제 ‘제넥솔’을 공동 판매하기로 합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제넥솔은 삼양바이오팜이 2001년 순수한 독자 기술로 국산화에 성공한 항암제다. 난소암, 유방암, 폐암, 위암 등의 치료에 사용되는 신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