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정주영 ‘소떼 방북’ 트럭 100여대, 아직 운행 중

입력 2016-01-21 21:13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1988년 기증한 소떼를 실은 트럭들이 통일대교를 넘어 판문점으로 이동하고 있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정 명예회장이 당시 기증한 트럭 100여대가 여전히 북한 내에서 운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트럭들은 현대자동차에서 제작한 5t 트럭으로 현재는 자동차회사 마크를 떼어낸 채 북한 각 기업소에서 운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