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안정복선교센터, 목회자 재충전 위해 ‘그릿시냇가교회’ 설립

입력 2016-01-21 18:41

가나안정복선교센터(윤인규 원로목사·사진)는 목회자 재충전을 위해 특화한 교회 ‘그릿시냇가교회’를 최근 설립했다. 그릿시냇가교회는 새 목회지를 찾고 있거나 개척을 준비 중인 목회자들이 모여 예배, 영적 훈련, 교제 등을 하며 쉴 수 있는 곳이다. 윤인규 서울 어부침례교회 원로목사는 “엘리야가 3년여 간 까마귀가 물어다 주는 떡과 고기를 먹으며 재충전했던 그릿시냇가를 본떠 만들었다”고 말했다(010-3667-8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