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 죄책감, 불안, 슬픔, 공감, 기쁨, 사랑 등 7가지 감정을 각각 하나의 장으로 다루면서 ‘우리가 어떻게 감정을 느끼는가?’라는 질문에 답한다. 신경학, 심리학, 유전학 등은 물론이고, 철학, 역사, 예술, 그리고 저자의 사적인 경험까지 동원해 다각적으로 감정을 탐구한다.
저자는 이탈리아 출신의 뇌과학자로 과학과 문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유려한 글쓰기로 유명하다.
[300자 읽기] 감정의 재발견
입력 2016-01-21 1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