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분쟁지역 난민 청소년 등 생애 첫 스키·보드 체험

입력 2016-01-20 21:22

외국인 청소년들이 20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장에서 열린 '드림 프로그램'에 참가해 생애 처음으로 스키와 보드를 배우며 한국의 겨울을 만끽하고 있다. 올해는 분쟁지역 난민 청소년 4명 등 44개국 179명이 참가해 29일까지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