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시, 성매매 인터넷 시민 감시단 모집

입력 2016-01-20 22:23
서울시는 20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불법 성산업 인터넷 시민 감시단’ 6기 10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서울시에 사는 시민 또는 서울 소재 대학이나 직장에 다니는 사람으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원들은 사전교육을 거쳐 3월부터 11월까지 인터넷상 성매매 알선과 광고, 음란물 등을 감시하고 거리에 살포되는 선정적 불법 전단을 신고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홈페이지(woman.seoul.go.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