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갱신협의회(교갱협·대표회장 이건영 목사)는 다음달 22일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에서 ‘다음세대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급변하는 목회 현장에서 ‘담임 목회자로서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풀어내기 위한 자리다.
이상화 교갱협 사무총장은 “갱신을 위해 날마다 철저한 자기반성에 힘써야 할 목회자들이 목회 현장에서 어떤 의식과 태도를 갖고 사명을 수행해야 할지, 그 표준을 점검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정우홍(서울 강동구 올림픽로 명성교회) 조성민(서울 상도제일교회) 김찬곤(안양석수교회) 목사, 조성희(대전 새로남교회) 사모가 강사로 나선다. 접수는 온라인(churchr.or.kr)과 전화(02-586-8618)로 가능하며 사전 등록 마감은 2월 17일이다.
최기영 기자 ky710@kmib.co.kr
교갱협, 급변하는 목회 현장 대비 위한 목회자 세미나
입력 2016-01-20 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