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고령층과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 건강보험 ‘간편하게 건강하게’(사진)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최근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 검사(재검사), 2년 이내 질병이나 사고로 입원·수술, 5년 이내 암 진단·입원·수술한 경우를 제외하면 가입이 가능하다. 상해·질병 사망 시 최고 3000만원, 3대 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최고 2000만원까지 보장한다.
고세욱 기자
고령층·유병자도 가입… 삼성화재 건보상품 출시
입력 2016-01-20 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