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19일 황정모(사진) 문섭철 김동우 전무를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총 30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황 부사장은 섬유타이어코드의 생산·기술 책임자로 품질 안정화와 기술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문 부사장은 전력PU장으로서 신규사업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주도했다. 김 부사장은 건설 분야를 그룹의 핵심사업으로 성장시킨 점이 평가됐다.
노용택 기자
◎승진<부사장>△산업자재PG 타이어보강재PU 울산공장장 황정모△중공업PG 전력PU장 문섭철△건설PG 건설PU장 김동우<전무>△화학PG PP/DH PU장 겸 TPA PU장 최영교△전략본부 유영환△지원본부 최현태<상무>△중공업PG 전력PU 유호재 이근호 배용배△효성굿스프링스 김현식△건설PG 건설PU 박노갑△효성캐피탈 이창엽△전략본부 구명신 권태수△홍보실 이정원△보정효성천위변압기유한공사 총경리 박건태△진흥기업 김성일△재무본부 이창호<상무보>△중공업PG 기전PU 이성섭△건설PG 건설PU 박왕순△노틸러스효성 김창학△효성캐피탈 이석민△전략본부 신덕수△주해법인 신경중△베트남법인 스판덱스공장장 안준모△〃섬유타이어코드 부공장장 신우진△효성 신재료 과기(취조우)유한공사 총경리 현광철△효성T&D 인도법인장 전병규△밀라노법인장 이인덕△비서실 전재형
효성, 전무 3명 부사장으로… 30명 승진
입력 2016-01-19 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