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외삼촌의 집에 있는 이 이십 년 동안 외삼촌의 두 딸을 위하여 십사 년, 외삼촌의 양 떼를 위하여 육 년을 외삼촌에게 봉사하였거니와 외삼촌께서 내 품삯을 열 번이나 바꾸셨으며.”(창 31:41)
“It was like this for the twenty years I was in your household. I worked for you fourteen years for your two daughters and six years for your flocks, and you changed my wages ten times.”(Genesis 31:41)
아브라함의 자손 이삭과 야곱과 요셉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을 받은 사람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의 삶은 참으로 고난과 시련의 연속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조상이 된 야곱은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살아남기 위해 20년 동안 헌신하고 봉사했습니다. 낮에는 더위와 밤에는 추위를 무릅쓰고 눈 붙일 겨를도 없이(창 31:40) 지냈습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야곱의 헌신과 노력에 대한 보상을 하나님의 방법으로 채워주셨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헌신하는 삶, 복 받는 길입니다.
<종교국>
오늘의 QT (2016.1.19)
입력 2016-01-18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