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제자훈련원 18일부터 콘퍼런스

입력 2016-01-13 19:28

두루제자훈련원(원장 이문선 목사·사진)은 오는 18∼20일 서울 양천구 대한교회에서 ‘신년 전국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어 25∼27일에는 대전 동구 가양감리교회에서 콘퍼런스를 갖는다. 콘퍼런스에서는 제자양육 1단계 ‘그리스도의 복음’과 제자무장 1단계 ‘그리스도의 제자’, 인도자 훈련 등을 실시한다.

훈련원은 평신도가 사역하는 교회 중심의 제자훈련을 가르친다. 훈련원은 “양육 훈련을 받은 장로나 칠순의 권사들이 교회에서 제자훈련을 잘 감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콘퍼런스 참가 회비는 8만원이며 당일 등록은 10만원이다. 제22차 두루제자캠퍼스청년연합수련회도 다음달 4∼6일 진행된다(0505-500-0505·durum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