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성균인상’에 정홍원 전 총리 등 6명 선정

입력 2016-01-12 21:15

성균관대 총동창회는 12일 ‘2015 자랑스러운 성균인상’ 수상자로 정홍원(사진 위) 전 국무총리와 김용환(아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등 6명을 선정했다.

공직자 부문에서 정 전 총리와 주승용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기업인 부문에선 박상조 고원물산 대표이사와 김상헌 동서 고문,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선정됐다. 해외동문 부문에는 김래응 북미주연합동문회 명예회장이 꼽혔다.

시상식은 13일 오후 6시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심희정 기자 simcit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