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 글로벌비전(이사장 이정익 목사)은 지난달 20∼29일 라오스에서 명지전문대학 학생 19명, 교직원 3명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들은 싸나캄 지역의 초등학교와 고등학교에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도색작업, 체육대회 등을 열어 다양한 경험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했다. 싸나캄 지역은 수도 비엔티엔에서 4시간여 떨어진 낙후 지역이다. 글로벌비전은 매년 제3세계에서 아동들을 위해 봉사할 기관 및 단체를 모집한다.
글로벌비전·명지전문대 라오스 봉사
입력 2016-01-12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