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요즘 젊은이들이란… ” 속옷 차림에 놀란 할아버지
입력 2016-01-11 21:39
이스라엘 예루살렘 젊은이들이 10일(현지시간) ‘제3회 바지 없이 지하철 타기’ 행사의 일환으로 팬티만 입은 채 지하철을 타자 한 노인이 어이가 없다는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다. 2002년 미국 뉴욕에서 ‘집단 장난’을 통해 지하철 승객들에게 웃음을 주자는 취지로 시작된 이 행사는 이날 전 세계 60여개 도시에서 수천명이 참여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