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현대차 “49년만에 잔업 없앴어요”

입력 2016-01-11 21:07

현대자동차의 잔업이 폐지된 11일 현대차 울산공장 의장 3부 생산라인에서 직원들이 일하고 있다. 잔업이 없어진 것은 1967년 울산공장이 준공된 이후 49년 만이다. 현대차는 근로자 모두 8시간씩 근무하는 주간연속 2교대제에 들어갔으며 밤샘 근무와 심야 잔업을 폐지해 근로자 건강 증진에 기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연합뉴스